여성상의탈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홍어X 조회 47회 작성일 2021-05-13 15:31:53 댓글 0

본문

'여성 상의 탈의 시위' 둘러싼 논쟁 격화 / YTN

[앵커]
지난 주말 한 여성단체가 여성의 반라 사진을 삭제한 페이스북에 항의해 윗옷을 벗는 시위를 벌였고, 이에 페이스북이 공식 사과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여성의 몸을 음란물로 대하는 인식에 저항한다는 취지로 벌인 일인데 온라인에서는 여전히 논란이 뜨겁습니다.

윤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주 토요일, 한 여성단체가 페이스북 한국 본사 앞에서 윗옷을 벗고 시위를 벌였습니다.

여성의 몸에 대한 억압에서 벗어나자는 취지로 올린 상의 탈의 사진을 페이스북이 음란물로 규정해 일방적으로 삭제한 데 대해 항의하기 위해섭니다.

이들은 맥락에 대한 고려 없이 남성의 반라 사진은 삭제하지 않고 여성의 사진만 삭제하는 건 납득할 수 없는 차별적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하루 만에 페이스북 코리아는 공식 사과와 함께 삭제된 사진을 복원하고 관련 계정에 적용됐던 차단도 해제했습니다.

규정상 나체 사진은 삭제하지만,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경우 허용하고 있다며, 사회적 흐름에 따라 규정을 계속 개선해 나가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상의 탈의, 토플리스 시위는 한국에서는 낯선 문화지만, 역사가 깊습니다.

유럽에서는 68혁명과 맞물려 여성 해방, 성 해방의 한 상징으로 받아들여졌고

2008년 국제여성인권단체, 페멘이 결성돼 '나의 몸이 나의 무기'라는 모토 아래 반독재 투쟁부터 여성 인권 문제까지 다양한 문제에 반라 시위를 펼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생소한 반라 시위를 놓고 여론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사회통념이나 정서에 맞지 않는 시위로 불편하다는 의견과

여성의 몸을 성적 대상으로 소비하는 사회의 차별적 시선에 대한 저항이라는 의견이 엇갈립니다.

[박병권 / 부천시 야탑동 : 과격하죠. 우리나라 정서에는 또 맞지도 않고... 여자들이 옷 벗고 그러는게 안 맞죠. 요새 젊은 친구들도 그런 이야기해요. 저거 잘못된 거라고.]

[이주영 / 서울시 상암동 : 음란한 목적이 아닌데도, 이제 여성의 몸에 대해 노출을 어느 정도 사회가 시각적으로 제재하는 문제를 알리기 위해 했다고 하는데 그 취지에 공감을 하기 때문에 충분히 우리 사회가 받아들일 수 있고...]

2016년 강남역 살인사건 이후 우리 사회의 뜨거운 이슈로 부상한 여성주의.

미투 운동과 디지털 성폭력 반대, 낙태죄 폐지 운동에 이어 사회가 강요하는 여성성에 대해 반발하는 '탈코르셋 운동'까지 다양한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YTN 윤현숙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6_20180604223951758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이슈투데이] 강남 한복판 여성들 '상의 탈의' 이유는?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이슈투데이] 강남 한복판 여성들 '상의 탈의' 이유는?\r
\r
이번 상의 탈의 시위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r
\r
용기 있는 행동이라고 응원하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반면 일각에서는 취지는 이해하지만 지나친 방법인 것 같다는 의견도 있어요. \r
\r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
\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r
\r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r
https://goo.gl/VuCJMi\r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
http://www.yonhapnewstv.co.kr/

"음란물 아냐" 페이스북 앞에서 상의 탈의 시위

【 앵커멘트 】
오늘 낮 서울 강남에서는 10명의 여성이 상의를 벗는 시위를 했습니다.
이들은 SNS 업체인 페이스북이 여성들의 상반신 노출 사진을 음란물로 취급한다며, 성차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길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서울 강남의 페이스북 코리아 본사 앞.

여성단체 회원 10명이 피켓을 들고 모였습니다.

지난달 열린 행사에서 회원들과 상반신 노출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5분 만에 삭제되고 1개월 이용 정지 조치까지 받았다는 겁니다.

남성과는 달리 여성의 상반신 노출 사진만 제재하는 것은 성차별이라고 항의했습니다.

▶ 인터뷰 : 김서윤 / 여성단체 '불꽃페미액션' 관계자
- "여성의 나체는 음란물로 규정이 되어, 온라인 사이트에서 강제삭제 당하거나 젖꼭지만 모자이크 처리되어…."

이어 '내 몸은 음란물이 아니다'는 문구를 각자 몸에 한 글자씩 쓰고, 길거리에서 상의를 탈의하는 퍼포먼스도 시도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곧바로 이들의 몸을 이불로 가렸고, 이 과정에서 충돌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신고한 것도 아닌데 왜 가리시죠. 왜 가리시는 거에요."

이를 본 시민들의 반응은 요즘 시대에 맞는 사회적 표현이라는 의견부터,

▶ 인터뷰 : 목격한 시민
- "옛날 같으면 문제가 좀 있겠는데, 요즘 시대가 굉장히 진보적으로 빨리 변하니까…."

너무 과하다는 의견까지 다양했습니다.

▶ 인터뷰 : 김신정 / 경북 경주시
- "용기는 있지만, 과연 이렇게까지 나와서 실질적으로 행동으로 옮기면서 해야 하는가…."

결국, 경찰의 제지로 퍼포먼스는 10여 분만에 끝났고, 경찰은 이들에게 공연음란죄 등을 적용해 처벌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길기범입니다.[road@mbn.co.kr]

영상취재 : 강두민 기자
영상편집 : 오혜진

... 

#여성상의탈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286건 50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www.xn--o39a1nho45w8m5a9ok.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help@oxmail.xyz